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 9팀이 가려졌다.
남기봉 | 기사입력 2014-09-15 09:26:39

제19회 속리산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지난 1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예선전이 실시됐다.

전국에서 모인 170명이 예선에 참여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장기를 마음껏 뽐내며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을 위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참가신청곡별로는 167명이 기성곡으로, 3명이 창작곡으로 본선의 문을 두드렸다.

이날 치열한 경쟁 끝에 공정한 심사를 통해 본선 주인공 9개 팀이 결정됐다.

제19회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는 본선진출팀 9팀을 대상으로 내달 18일 오후 6시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시상으로는 대상 1명(상금 700만원 및 트로피), 금상 1명(상금 300만원 및 트로피), 은상 1명(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 동상 2명(상금 각 100만원 및 트로피), 장려상 4명(상금 각 50만원 및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참가번호 지역 성명 나이 성별 비고
9명  
41 충북 구자민 29  
76 대전 김현중, 한지원 24 듀엣  
89 서울 노해현 32  
93 서울 그린라이트 (기재오,이환호, 류해성) 21 그룹  
104 서울 정명현 26  
116 경기 Laid back(팀대표:최성우) 32 그룹  
143 인천 김유리 25  
161 전남 김민혁 18  
186 경북 김유미 23  

단풍가요제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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