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이방면민의 날 기념 이방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 개최
관내 장수 어른신 70분에게 장수 기념품 전달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15 14:20:41

제19회 이방면민의 날 기념 이방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을 지난 14일 이방면 낙동강변 우산체육공원에서 조해진 국회의원, 김충식 군수, 손태환 군의회 의장, 김부영 도의원, 이기호, 유영숙, 서경순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방면민과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등 출향인사 1,7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방면(면장 노홍석)이 주최하고 이방면체육회(회장 하재덕) 주관으로 분리 개최하던 이방면 체육대회와 경로잔치를 통합하여 이방 이화농약 공연, 기념식, 이방면 화합 건강 걷기대회, 민속체육행사, 마을별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으로 당초 오후 5시30분에 마칠 것을 1시간이나 연장하여 오후 6시 30분에 마쳐 전 면민과 출향인사 간의 대화합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축제 기념식에서 이방면 가마골 41 현순이 효행부문, 이방면 이방로 640 장순옥 등 2명 봉사부문, 이방로 565-7 노상수 다문화 가족부부 가정부문 등 5명이 자랑스런 이방인으로 수상을 면민일동으로 수여받아 면민의 효행심과 봉사정신의 귀감이 되었으며, 이방면 등림리 서소돈275(여, 99세) 할머니 외 69명이 장수 어른신이 면민의 날 기념 축하 선물을 전달받아이방인의 경로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방면 인구 3,000명 회복운동 다짐 복박깨기 등 각종 다채로운 체육경기와 걷기대대회 및 안리 등 21개 마을별 노래자랑과 나훈하.현칠의 모창가수, 강석 고향가수 등 초청가수 공연이 열려 행사에 흥겨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노홍석 이방면장은 면민과 출향인사 간의 지역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교류를 활발히 하여 이방면 인구 3,000명 회복운동을 조기에 정착시켜 창녕군 New 행복군민1 1만명 인구증가 명품도시 창녕건설에 매진하자고 부탁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하재덕 이방면체육회장은 “오늘 행사가 전 면민과 출향인사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당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면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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