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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동 방위협의회는 가을로 접어들어 난방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27일 ‘2014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방위협의회 서길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 18명 전원이 생업을 뒤로하고 함모(96세) 어르신댁을 시작으로 6세대에 각각 200장씩 총 1,200장(시가 70만원)의 연탄을 직접 각 가정 창고에 배달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지역방위에 힘쓰는 북항동대 박상순 중대장, 광주은행 북항지점 김상현 지점장, 목포수협죽교지점 문세영 지점장 등도 휴일을 반납하고 이웃 사랑 실천에 힘을 합쳤다.
서길호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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