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행사 후기 "문화가 사람의 마음을 열었다"
김형태 | 기사입력 2014-09-30 14:02:15
[서울=김형태기자] HWPL을 통해 만국회의를 함으로써 종교가 하나 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만국회의에서 외신들의 찬사를 받은 카드섹션'종교대통합 만국회의' 세계평화 전쟁종식
해외 각 국에서 방문한 국빈들, 행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이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이도 있고, 언론들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9월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치러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전무후무한 행사였다.

본 지에서는'사전 기자 회견'부터 '17일 만국회의', '18일 평화협약식', '19일 세계평화걷기대회'등의 공식행사는 물론이고 '사후 기자 회견'까지 모두 참석했다.

취재 현장마다 행사가 치러지는 일정마다 초청인사들과 외신기자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

첫 번째는 '질서'에 대한 격려였다. 이날 잠실운동장에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국내.외 회원들 20만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4시부터 20시까지 6시간동안 치러졌고 자리를 이동하거는 이가 극히 드물었다. 각 나라의 인사들을 환영하는 메아리가 끊이지 않았고 마치 하나가 된 듯한 그들의 문화가 만국회의를 빛나게 했다. 이는 경기장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각자 맡은 일을 열심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경기장을 한바퀴 돌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해외 초청 인사들과 외신 기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 운동장 안과 관람석 주변에서 진행 순서마다 공연 인원, 소품등을 챙기는 스텝들, 음향장치와 영상장치를 다루는 이들, 각 국의 언어로 통역을 하는 이들, 혹여 다치는 이가 있을까 상시 대기중인 의료진들, 경기장 내,외에 골고루 분포되어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위해 안전과 안내를 맡은 이들, 동.서.남.북 입구마다 배치되어 방문하는 손님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이들, 경기장 주변을 상시로 돌면서 환경이 어지럽혀지지 않도록 질서유지와 더불어 비참석자인 일반 시민들의 쓰레기까지도 수거하는 이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러 모습으로, 곳곳에서, 행사 내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여러 회원들과 인터뷰를 해보았다. "오늘의 행사를 손꼽아 기다려 왔다",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크고 의미있는 행사를 치르게 되어서 너무나 뿌듯하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행사의 이름이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다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떨린다. 정말 잘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부에 참여중인 세계 곳곳에서 방문한 귀빈들을 보라. 20만 회원들을 보라. 저 많은 사람들의 저 기쁨은 마음속에서 일렁이는 감동의 물결이다. 내 마음도 그러하다" 등등 이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이런 대규모의 세계적인 행사를 기획하고 치를 수 있는 것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기에 가능하다는 것이 당연시 받아들여졌다. 외신들이 극찬했던 '이만희 대표'가 마음속에 각인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두 번째는 '카드섹션' 에 대한 찬사였다. 이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의 성대한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였다. 평화아리랑이 울리고 운동장에서는 아름다운 춤사위가 있었으며 경기장 한켠을 차지한 카드섹센이 여러 이름으로 여러 모습으로 펼쳐질때는 관중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나 높은 집중도와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전쟁의 아픔과 이러한 전쟁이 다시는 없도록 평화의 세계를 만들자는 것이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을 주최한 이유인 것을 표현한 퍼포먼스였다. 공연의 시작은 “전쟁이 있게되면 친구도 잃고, 가족도 잃는다. 엄마를 아빠를 볼 수 없게 되고, 우리의 아이들이 전쟁터에서 소중한 생명을 빼앗기고 있다"라는 내용으로 ‘I Lost My Friend’를 보여준 후 총소리와 비상싸이렌소리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질 때 마다 ‘Friend’의 글자를 하나씩 지워가는 모습에서는 섬뜩함과 두려움이 있었다.

“전쟁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문구를 수차례 강조하고 “전쟁으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를 다시 수차례 강조한 후 세상이 온통 전화에 휩싸여 불타는 모습,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비명소리, 아이들의 슬피우는 소리 등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아픔을 표현한 퍼포먼스에서는 눈물을 흘리거나 안타까운 눈빛이 되었다. 이 부분에서는 전쟁의 아픔을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말미에는 “평화를 이룰 재료가 무엇인가?" 를 띄운 후 시선을 잡아 끄는 폭죽이 한차례 있고 “하늘 문화 세계 평화 광복"의 문구가 희망차게 펼쳐질 때는 마치 전쟁이 끝나고 평화의 세계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한 것이 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환호하고, 이제 아픈 세상이 끝나 진정 기쁘다는 기쁨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또한, “위대하신 창조주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천지를 인류에게 유업으로 주었다"라는 ‘이만희 대표’의 음성 메시지가 더해지면서 기쁨의 함성이 감동의 울림으로 변화되어 파도치듯 경기장 전체를 들썩였다.

세 번째는 (사)하늘문화평화광복의 ‘이만희 대표’였다. 만국회의 시작에서도 행사 순서중 각 국 대표와 각 단체 대표들의 발표에서도 너무도 힘있게 말하고 참 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을 전하는 그 모습만으로도 큰 박수를 보냈는데 그의 나이가 84세라고 하자 모든 외신 기자들이 “great", “surprise" 라며 연신 놀라워했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다. 이는 현장을 취재했던 본 지의 기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대표인 그가 세계 각국을 14바퀴나 돌며 각 국의 전직 현직 대통령은 물론이고, 각 종교의 수장들과 UN, ICD 같은 국제기구단체들 까지도 직접 만나고 직접 약속을 체결하는 등 너무나도 놀라운 행보를 이루어냈다. 그가 방문한 나라들은 유럽 지역국과 아시아 지역국은 물론이고 오지라 할 수 있는 아프리카 지역국까지도 고루 다니며 말 그대로 세계일주를 한 것이다. 그것도 84세의 나이로, 14바퀴나, 결코 길다고 할 수 없는 2년의 기간에 해낸 것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한 주인공 ‘이만희 대표’는 “국민을 사랑하시는 전직 현직 대통령들은 전쟁종식 국제법에 제정된 전쟁종식 세계평화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는 길입니다. 하여 부패한 종교를 참 하나님께 바치고 유일신 참 하나님 안에서 종교가 하나가 됨으로 분쟁없는 종교가 되고 세계평화가 이루어지겠습니다"라며 “우리가 하나가 되어 평화를 이루어 후대의 유산으로 남기는 평화의 사자가 됩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발표 내내 힘있는 음성이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마음속까지도 목소리가 전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해외 취재 기자
해외 취재 기자

이번 행사에는 전.현직 국가 수반 20여명, 필리핀 추기경을 비롯한 종교지도자 1,200여명, 130개국의 각 국 청년 대표를 포함한 HWPL 회원 20만여명이 참석했고, 17일 만국회의, 18일 평화협약식, 19일 세계평화걷기대회 등 모든 행사에는 국내.외 언론 100여곳 2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취재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대단했다.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행사에 많은 세계인들이 모였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모였나 싶은 것이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았다.

세상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향 후 있어질 행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어떤 일을 계획하고 이루어 나갈지 세계 곳곳에서 다음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너무나도 크고 놀라운 행사를 치렀으니 그 파급효과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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