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서, 장기실종자 발견을 위한 인권취약장소 점검
노인보호시설 및 축사 등 인권침해 취약장소 제로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0-01 09:33:11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9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장기 실종자 발견을 위한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관내 인권취약장소, 보호시설등을 수색을 실시하여 인권 사각 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월 신안 염전에서 발생한 사회적 약자 인권침해와 관련하여 축사․노인보호시설 등 인권취약장소 전반을 점검, 장기 실종자․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근절을 통해 장기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실시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품으로 하루 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청양경찰서는 실종아동등 발견시 안전하게 보호자 등 가족에게 인계하고, 가족에게 인계가 불가 또는 곤란할 경우 지자체 공무원 및 사회복지사 등과 협의하여 관련 시설 입소 조치하고 고용주 및 시설주 등의 불법행위 발견시 관련법에 의거 적의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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