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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가 관학협력사업으로 진행한 ‘통하는 인문학 강좌’ 중 첫 번째 강좌가 지난 30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이노디자인 대표이자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교수인 김영세 디자이너가 세상과 통하려면 먼저 사람과 통해야 한다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김영세 디자이너는 애플의 성공사례를 들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연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렵게 모신 강사님의 강연을 듣고 다른 관점에서 나를 바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젊음을 찾고, 나를 찾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가 관학협력사업으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삶의 지혜를 제공하기 위하여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6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강좌는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8일 주철환 교수의 벽을 넘어야 별이 된다 ‣10월 14일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의 미래 리더십과 역사의식 ‣10월 21일 손철주 미술평론가의 옛 그림으로 본 사람의 마음 ‣10월 28일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11월 4일 이원복 만화가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이야기 등 매주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8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인문학 강좌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596-7556)로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강연장에 방문하면 강연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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