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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1,190명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2014년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하남시 외식업지부(이열종 지부장)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위생업소 친절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교육, 영업에 필요한 소방안전 및 세무교육 등의 내용으로 3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일반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 남은 음식 싸주기’, ‘나트륨 저감화’ 등 다짐 결의를 통해 영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실천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 홍보 배너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으로 위생수준이 한 단계 향상되고 식중독 예방은 물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여 음식물 쓰레기도 감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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