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15년 한·중 문화교류의 밤 행사 개최
정재현 | 기사입력 2015-01-22 15:30:51
강릉 정동진에 2천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대규모 복합문화관광형 차이나 타운을 조성하는 샹차오홀딩스㈜와 재단법인 중한상공협회가 오는 1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강릉실내체육관에서 ‘한․중 문화 교류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한중문화교류의 밤

이번 행사는, 중국 본토 자본의 강원도 투자 첫 번째 프로젝트인 ‘차이나 드림시티’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1992년 한중수교의 시발점이 된 1983년 중국민항기 사건의 중심지인 강원도에서 한·중 우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교류 행사로 개최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중국측에서 작년 베이징 APEC 정상회의 공연팀인 중국 국가기예단 등 8팀이 출연하며, 한국측에서는 세계적인 한류 스타인 가수 싸이를 비롯, 소녀시대-티태서, 보아, 크레용팝 등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에 출연하는 한류스타의 공연을 직접 보고, 아름답고 깨끗한 동해안 관광을 위하여 중국 전역에서 700여명의 관광객이 강원도를 찾을 계획이다. 시민들의 무료 입장권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목요일부터 선착 순 배부계획이다.

강원도와 강릉시에서는 대규모 국내외 관람객이 운집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하고, 입장권 소지자에 한하여 입장조치 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안전한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