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총력수사, ‘실종 부녀 찾기’ 적극 수사
박정도 | 기사입력 2015-01-25 13:17:16

[강릉 = 박정도 기자] 강릉 부녀 실종 사건과 관련해 경찰 측이 적극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강릉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3일 저녁 ‘아이들이 납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을 통해 A양(13)과 동생(10)의 신변을 확보하고 아동보호단체에 아이들을 보호조치 했다.

이후 A양은 ‘어머니의 안전이 걱정된다’며 어머니의 신변을 확인시켜 달라고 신고했다.

사건이 접수된 후 경찰은 사실 확인을 거쳐 담당경찰을 배치하고 주변을 수소문하는 등 적극적인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부모소재를 파악해 아이들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를 꼭 찾아 만났으면 좋겠다’, ‘아이가 원하는 곳에서 안전하게 엄마와 살게 되기를 바란다’, ‘무사히 엄마가 아이들에게 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건 발생당시 사실 확인을 위해 해당 경찰서로 통화를 시도했으나 담당자 부재 등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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