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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자들은 산천어축제 기간 중 열악한 환경에도 깨끗한 축제장 관리로 관광객들에게 청정화천을 알리고 편의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웅희 군 환경관리과장은 “축제 기간 중 자원봉사자와 도우미 등 많은 분들이 이른 새벽부터 축제장 주변에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노력했다”며 “남은 축제기간도 환경관리에 힘써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천군은 안전관리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일 축제장을 2회 돌아보며 얼음상태부터 시설의 안전을 직접 점검하는 등 민·관·군이 협력해 모범적인 축제로 만들어가고 있다
산천어축제는 국내 4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과 CNN에서 세계 겨울 7대 불가사의로 소개될 정도로 글로벌화 된 대표축제가 됐다.
한편 군은 축제 폐막인 다음달 1일까지 누적 관광객수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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