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숨은 주역들
박정도 | 기사입력 2015-01-29 16:06:22

2015화천산천어축제장의 청결을 담당한 환경도우미 6명이 군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천군) /박정도 기자
[화천=박정도 기자] 화천군은 27일 2015화천산천어축제 기간 중 청정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한 환경도우미 6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장자들은 산천어축제 기간 중 열악한 환경에도 깨끗한 축제장 관리로 관광객들에게 청정화천을 알리고 편의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웅희 군 환경관리과장은 “축제 기간 중 자원봉사자와 도우미 등 많은 분들이 이른 새벽부터 축제장 주변에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노력했다”며 “남은 축제기간도 환경관리에 힘써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천군은 안전관리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일 축제장을 2회 돌아보며 얼음상태부터 시설의 안전을 직접 점검하는 등 민·관·군이 협력해 모범적인 축제로 만들어가고 있다

산천어축제는 국내 4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과 CNN에서 세계 겨울 7대 불가사의로 소개될 정도로 글로벌화 된 대표축제가 됐다.

한편 군은 축제 폐막인 다음달 1일까지 누적 관광객수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