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농촌관광 특화기업, 경남대학교 관광학부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MOU체결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2-08 17:13:32
[대구=이승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의 농촌관광 특화 기업들과 경남대학교의‘Green & Blue 융합형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선종갑 교수)’은 지난 5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Green & Blue 융합형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경남대학교에서 지난 2014년부터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 중에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 협약은 경남대 관광학부 박한수 교수가 지난해 11월에 실시된‘달성 愛 팸 투어'에 참가해 달성군의 다양한 농촌체험기업들을 방문한 후 사업단 사업과 부합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달성군청 관광과와 협의 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 동참하는 기업은 (주)달성레저, 참살이 달성농장, 농업회사법인 꽃과 사람(주), 천향허브 등 달성군 관내의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등으로 평소 농촌체험관광지로 각광 받는 곳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자문, 공동연구 및 사업, 인력, 시설, 설비 등의 공동활용, 학생들의 산업체 인턴쉽, 현장실습, 교직원의 연수, 공동연구개발 등으로, 앞으로 협력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농촌체험 관광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고, 우리 지역을 넘어 타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만큼 관광객들에게 우리군의 농촌체험 관광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가동하여 지역기업에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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