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2일 만인산푸른학습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보문산 순환 숲길과 숲 치유센터 조성 등 산림휴양 서비스 확대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산불, 병해충, 산림재해 등 3대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숲과 연계한 다양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숲의 혜택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내식당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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