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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정재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 공재광 시장은 지난 10일 포승읍 만호리 소재 한라비스테온공조(주)를 방문하여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을 약속했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기업의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으며, 기업에서도 평택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많은 투자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공조시스템 부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인 한라비스테온공조(주)는 컴프레서 및 클러치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연매출이 5조 4천억원에 이른다.
또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하여 2014년에는 친환경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 14001, OHSAS 18001을 획득하였으며, 현대자동차와 공동개발을 통해 ‘연료전지 자동차용 고전압 쿨링팬 모터 및 인버터 설계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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