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이규한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4월호에서 '로맨틱한 봄의 남자'로 변신해 많은 화제를 모은 이규한이 긴 기럭지와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화보 촬영 뒷모습으로 또 한번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촬영 도중 포착된 모습에서도 A컷 못지 않은 퀄리티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규한은 의자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위트와 부드러움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는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평소 다수의 방송에서 패션사랑을 열렬히 표현했던 바 있는 이규한은 의상을 갈아 입으면서도 디테일한 포인트를 캐치하여 포즈로 활용하는 등 전문 모델 부럽지 않은 옷태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또한 촬영 중 막간의 휴식시간에도 주위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거나 가벼운 장난을 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비단 화보뿐만 아닌 평소 모습에서도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100점짜리 남자친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이규한은 KBS <우리동네 예체능>,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하며 똑 부러지고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줘 2015년 최고의 예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