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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학교는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전래놀이를 통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흙놀이(땅따먹기, 망줍기, 구슬치기) 및 감각·두뇌놀이(쌍륙놀이, 고누놀이, 투호, 종이비행기)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 오감발달과 가족 간 소통에 도움을 준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참가비는 없다.
단체는 방문 전 미리 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평생학습센터(☎593-7735)로 하면 된다.
남기옥 군 평생학습센터소장은 “농다리 놀이학교는 이젠 농다리 일원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만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앞으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할 수 있는 전래놀이 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진행되고 있는 토요 농다리놀이학교는 군에서 양성한 민속놀이지도자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 군이 공모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에 1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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