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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악기장은 이 자리를 통해 학교학예활동기타의 지원을 위한 1,700백만원 상당의15현 개량가야금을 전달하였다.
이 기관등은 상호협력을 통해 악기 및 교재 ․ 물품등, 방과후 교육활동을 지원하고학교교육의 선진화와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미래 인재 양성, 한국 전통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마련하기로 하였다.
조 악기장은“기증한 15현 가야금은 기존 12현 전통가야금에 비해 연주영역을 확대하고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면서 전통적 소리를 추구할 수 있도록 개량하였다”며 “우리민요뿐만 아니라 서양음악, 팝송을 연주가 가능하게 하여 세계적 대중성을 확보를 위해 개량한 악기”라고 말했다.
제작촌은 2006년부터 몽골 국립음악무용학교를 비롯한 전라북도 교육청등 8개 교육기관등과 꾸준한 협약을 체결해오고 있다.
한편, 난계국악기제작촌에는 현악기 공방과 타악기 공방이 지난 2001년 영동군과 협약을 체결, 운영되고 있으며 가야금, 거문고, 해금, 장구, 북 등 전통국악기 50여종을 생산판매하고 국악홍보를 비롯한 국악기연구와 일반인 및 학생들을 위한 국악기제작체험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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