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고성군 한농연·한여농 가족화합 한마당 개최
화합과 결집으로 농업의 가치 높이고 발전방향 모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4 13:51:56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한국농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회장 손상재)는 14일 오전 11시, 고성실내체육관에서 하학열 군수, 이군현 국회의원, 최을석 군의회 의장, 제정훈 도의원, 황대열 도의원, 성한경 농업경영인 경남연합회장, 하창선 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장을 비롯한 농업경영인 가족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고성군한농연 및 한여농 가족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농업인의 화합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화합과 결집으로 발전하는 농업, 성공하는 농업인이 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1부 개회식에서는 농업경영인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동구(고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 감사)씨가 한농연중앙회장 표창을 받는 등 총14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성적 우수 자녀를 둔 김건태(대가면)씨 외 2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또 농업경영인에게 도움을 준 공무원 김근호(농업정책과)씨 한국농어민신문사장 표창을, 유관기관 백경훈(농업중앙회고성군지부)씨 외 1명이 한농연고성군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점심식사 후 2부서는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가 열려 체육대회,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회원과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며 상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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