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서관주간’ 행사 큰 호응 얻어
-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 마련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0 05:53:55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시립도서관이 제51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 기간 동안 ‘도서관! 책속에 설렘이 물들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진시립도서관은 이번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도서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인 당 세권 더 대출해 주는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1인 당 세권 더 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번 행사기간 동안 1,100여 권의 책이 평소보다 많이 대출된 것을 비롯해 도서 대출 정지회원 246명이 정상회원으로 구제되기도 했다.

또한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시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 것을 비롯해 ▲그램책 원화전시 ▲테마도서전 ▲동화구연 ▲도서관 앱 설치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오두영 당진시립도서관장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이해 당진시가 책읽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공공도서관 3개소, 공립작은도서관 10개소 등 총13개소의 시립도서관이 있으며, 31만3,228권의 장서를 보유 중으로, 도서관 본연의 기능 외에도 분기별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