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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립박물관에서 2015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문화활동가 양성”과정으로 오는 4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시립박물관 및 문화관광 도우미 양성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만60세이상 어르신 36명, 베이비부머세대(1956년~1963년 생)9명 등 총 45명이며, 4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6일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2015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은 한국 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비 보조 공모사업으로 밀양시가 『시립박물관 및 문화관광 도우미 양성교육』과정을 응모하여 선정된 것으로 교육은 오는 8월 26일까지 약 4개월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실시되며, 밀양시의 역사와 전통문화, 문화관광지, 역사인물, 시립박물관 전시유물, 문화재 해설 방법과 해설자의 기본자세 등에 대해 밀양시립박물관과 밀양시문화관광해설사, 특별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밀양시립박물관 강당과 밀양영남루 등 문화유적 현장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 중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수강생들이 밀양시립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및 관람객 안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향후 문화관광도우미활동에 대한 현장실습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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