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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는 농촌진흥청 품질인증 4개 농촌교육농장을 중심으로 13개 농촌교육·체험농장 및 철원군 대표 5개 농촌체험마을이 참여하여 우수 농장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교구, 기자재, 홍보물 전시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영어와 농촌체험을 접목시킨 村글리시 운영과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부분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소개된다.
농촌교육·체험농장은 청소년에게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의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우리지역 가장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특히, 올해 시범기간을 거쳐 전국적으로 시행될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 소규모 현장체험학습 등이 활성화되어 교육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직접 교육현장으로 찾아가는 철원군 농촌교육·체험농장 및 체험프로그램 설명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농업기술센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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