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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박정도 기자] 횡성장기요양센터(센터장 오상숙)는 2014년 장기요양급여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또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8,150개 재가시설을 대상으로 기관운영‧신체활동‧환경‧안전 등 5개 대분류 영역 총 357개 평가지표를 적용·평가했다.
특히 2년 주기로 시행되는 이번 평가에 횡성장기요양센터는 2010년, 2012년에 이어 2014년까지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선정에 따라 요양센터는 인증패와 인센티브를 받았다.
장기요양센터는 노인, 장애인들에게 주간보호서비스(월~토)와 방문목욕‧요양‧간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상숙 횡성장기요양센터장은 “서비스 질을 최우선으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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