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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임종문 기자] 지난 23일(토) 여수경찰서에서는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2015 재여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한마당’에서 ‘다문화치안서포터즈’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 여성을 상대로 5개 국어 통역서비스 및 범죄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사장을 방문한 외국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외국인 통보의무면제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 운영을 비롯,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인형을 활용한 포토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다문화 사회의 치안 안전망 구축과 민․경 협력 치안활동을 위해 발족한 ‘여수경찰서 다문화치안서포터즈’는 5년이상 된 각 나라별 결혼이주 여성으로 상담․통역, 자국문화 강사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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