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짓발전소, 태안 전통문화 ‘별주부전’ 무대에 담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8 09:33:24
【태안 = 타임뉴스 편집부】태안 소리짓발전소(대표 이영채)가 29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태안별주부전 2, 의기양양’ 연극 공연을 펼친다.

이번 ‘태안별주부전 2, 의기양양’은 ‘2015년 충남 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기금 사업 다원예술분야’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의 문화적 자원을 연극으로 공연화해 지역의 관광문화 상품으로서 브랜드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연극 한마당이다.

특히, 이 작품의 배경은 ‘남면 원청리 별주부 마을’로 군민들에게는 지역의 문화적 자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관광 문화 태안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소리짓발전소 단원과 더불어 △한서대 연극영화과(정수정 교수 외) △국립 창극단 △THE 튠(무대음향) △극단 원공(송현창 대표 외 단원) △서울 한성대학교 미용학 특성학과(김린정 교수 외) △극단 푸른해(정명필 대표) 등이 출연해 질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샌드아트와 더불어 별주부 심벌 타투 페인팅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즐거운 공연을 위한 다양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태안의 전통문화인 별주부전을 테마로 흥겹고 재미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공연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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