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는 사전 예방이 최고
당진소방서, 다가구주택 등 화재예방지도에 힘써
김형태 | 기사입력 2015-06-04 10:42:54
[당진=김형태기자]

당진소방서(김득곤서장)는 지난 의정부시 대봉그린 아파트 화재를 시작으로 최근 대전과 아산, 천안 등 도시형 생활주택에서도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고취를 위해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3개월간) 화재예방 홍보활동 나선다.

주요 내용은 당진 지역 내 다가구주택 1862동, 연립주택 111동, 다세대주택 408동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민들에게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과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 전단지 배부를 통해 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세대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요 지도내용은 ▲계단 및 필로티 주차장 내 가연물 적치 금지 ▲화재발생 시 초기소화 및 대피요령 ▲주택인근 쓰레기 소각 금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지도 등이다.

양성만 방호예방과장은 “최근 다가구주택에서 방화의심환자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에 따라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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