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산타임뉴스]황광진= 경산경찰서에서는 자신의 친구, 학교 선․후배 피해자 19명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 약 88회에 걸쳐 총 8억2,5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했다.
피의자는 ’14. 4. 30.부터 피해자들에게 ‘자금세탁 목적으로 구입해 둔 외제차량을 현금화하는 사업에 투자하거나, 사채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두 배 상당의 이익이나 투자금의 두 배에 해당하는 외제 승용차량을 주겠다’는 등 고수익을 미끼로 접근한 것으로 수사 결과 확인 되었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한 후 추가 피해자 조사, 관련 계좌 압수수색, 피의자 행적수사 등 6개월에 걸친 추적 끝에 피의자를 검거, 구속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