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김기석 운산면장 병역명문가 선정 화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07 11:03:29

[충남=홍대인 기자] 김기석 서산시 운산면장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돼 화제다. 병무청에서 선정하는 병역명문가는 3대(代) 가족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이 그 대상이 된다.

김기석 가문은 1대 김중섭씨와 2대 기석, 기충, 기형씨 3대 웅기, 문기, 완기 씨 등 병역이행대상자 7명 모두 현역으로 복무를 마쳤다.

1대 김중섭씨는 6․25전쟁이 진행중이던 1952년 12월에 입대해 1956년 3월까지 약 39개월간 육군 병사로 복무하였다. 2대 김기석 면장은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던 1978년 20사단 61연대로 입대했다. 김 면장의 동생인 기충씨와 기형씨도 육군으로 입대해 각각 하사와 병장으로 만기 제대 했다.

김 면장은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이행해야 한다. 가족 모두가 건강히 군 복무를 마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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