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보건소, 베이비 마사지교실 운영
생후 3~9개월 20여명 운영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7-07 11:04:00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28일까지 군보건소에서아기의 감각을 자극하고 크고 작은 근육운동을 통하여 부모와 아기와의 유대감을 증대시켜주는 베이비(아기)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생후 3개월부터 9개월까지 15~20명이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 위주의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베이비(아기) 마사지는 영유아 및 엄마에게 오감 발달 놀이로서 아기의 두뇌발달을 촉진, 근육이 골고루 발달되도록 도와주며, 혈액순환과 소화 장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엄마와 아기가 서로 눈을 마주보며 더욱 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정연덕 횡성군보건소장은 “베이비(아기) 마사지 교실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신체접촉 으로 아기의 신체, 정서발달을 촉진하고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증진시켜 유대감 형성 및 애착증진에 큰 효과가 있을 것” 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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