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홀몸어르신 지․화․자 프로그램 운영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7-16 01:40:52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소사보건소에서는 홀몸어르신들의 지․화․자(지금부터 화이팅! 자, 시작이야) 5회차 프로그램으로“추억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추억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체험의 기회가 적은 홀몸어르신들에게 추억속의 전통음식 만들기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한대학교 산학협력관 내에 위치한 학선명가에서 인절미 만들기와, 팥, 쑥, 단 호박 세 가지 종류의 양갱 만들기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최학선 전통음식 명인을 강사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어머니, 인절미 만들기 힘들기 않으세요? 좀 앉으세요!"라는 방문간호사의 말에 “40여 년 전에 만들어보고 처음이야, 하나도 힘 안 들고 참, 재미나네. 얼마든지 할 수 있어!"라며 인절미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정해분 소사보건소장은 이번 홀몸어르신 지․화․자 프로그램 5회기를 어르신들과 함께 했으며 “외부활동이 적은 홀몸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앞으로도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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