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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화 등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의 활력증진을 위해 도시민들 어촌유치와 귀어․귀촌을 연계한 지원사업으로 도시민들의 은퇴 시기가 빨라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귀어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강진군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총 6개분야 13개 프로그램에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하여 귀어․귀촌인에게 새로운 어업비전을 제시하고 선도적인 정착모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귀어․귀촌인들을 위한 중장기발전 계획에 따른 연차별지원으로 어촌지역을 되살리는데 크게 기여할거라 기대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강진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소득자원인 청정해역이 있는 곳이다. 귀어․귀촌인을 위한 앞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유입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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