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예술촌연극 “방을 위한 투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0 11:31:15

【영동 = 타임뉴스 편집부】자계예술촌(대표 박연숙)이 기획/제작하고 충북문화재단(이사장 강형기)이 후원하는 공연작품이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양일간 영동읍 용두공원내 가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연극 ‘방을 위한 투쟁’은 거리의 시인과 여행자가 자신만의 방을 갖기 위해 싸우는 과정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여름 저녁 용두공원을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시간은 저녁 8시, 관람료는 관객 스스로 자유롭게 지불하는 자유관람료이다.

방을위한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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