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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연희기자]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특별 교육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후 2시부터 김제시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시설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 전문가인 김인겸 초청강사를 통해 폭 넓은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예방 요령과 대처법 그리고 주방에서의 음식 취급 및 보관 등에 집중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물 익혀먹기)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참석자 모두에게 알기 쉬운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를 원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서는 보건소 위생부서로 신청하면 언제든지 현지 시설에 출장 식중독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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