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갱목시위…"우리는 산업전사다"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8-06 22:58:35

[태백=권혁중 기자] 선상카지노백지화투쟁위원회(위원장 성희직)는 6일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진폐환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상내국인 카지노 백지화와 진폐제도 개선을 위한 갱목시위를 벌였다.

이번시위는 지난 4일 태백시 장성 석공노종조합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황지연못까지 약 12km를 갱목을 지고 이동했다.

성희직 위원장은 “강원랜드 내국인카지노 독점권은 폐특법으로 보장한 폐광지역 주민들의 절박한 생존권 문제다"며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폐광지역에 대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선상카지노 백지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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