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원 군산부시장, 국가예산 확보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8-07 00:58:08
[군산=이연희기자] 김양원 군산부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 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시 주요사업을 건의했다.

2016년 국가예산은 지난 6월 5일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되어 국회에 제출되는 9월 10일까지 기획재정부에서 3차에 걸쳐 심의가 이루어진다.

기획재정부 심의가 막바지에 다다름에 따라 군산시 주요사업들이 당초 건의된 예산 전액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사업별 관련 부서장을 만나 증액 및 삭감방지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 시 건의된 주요 사업은 2016년 마무리되는 사업으로 고군산 연결도로 건설(268억), 군장대교 건설(274억), 군장산단 연안도로(42억) 잔여예산 전액 확보다.

또, 계속사업으로 국가 철도망 구축사업(2,000억), 새만금어린이생태체험학습랜드(1.5억), 옥회천지방하천 정비사업(86억), 새만금 동서2축·남북2축(1,200억), 해상풍력지원항만건설(86억), 비응항 접안시설 확충 및 정온도 개선사업(20억)등으로 건의된 예산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군산시 김양원 부시장은 “주요 SOC등 인프라 조성은 군산 발전을 한단계 앞당기는 효과가 있으므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하여 도청 및 김관영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문동신시장님을 주축으로 시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 설득하는 등 예산 증액 및 삭감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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