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꽃축제 성공의 숨은 조력자, 무안경찰
무안연꽃축제의 성공, 그 곳에 무안경찰이 있었다.
임종문 | 기사입력 2015-08-25 10:57:19

【무안 = 임종문】 무안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무안연꽃축제가 지난 13일부터 4일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 황금연휴가 겹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35만 여명의 관람객과 12만 여대의 차량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이런 무안연꽃축제의 성공 뒤에는 무안경찰의 힘겨운 노력이 숨어있었다. 

무안경찰서(경찰서장 박영덕)에서는 14일(금)이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자 축제 기간 중 관람객과 차량이 급증할 것을 예상, 행사장 주변에 지난 해 보다 많은 5개소의 교통통제소를 운영하고, 무안군청과 협조하여 물놀이장 폐장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는 등 선제적 교통관리로 축제 기간 중 단 한건의 교통사고나 작년과 같은 교통장애 없이 이번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서도 가용 치안인력을 연꽃축제장 주변에 집중 운용함으로써 이번 축제를 성공으로 이끄는데 큰 힘을 보탰다.

박영덕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무안경찰은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모든 치안인력을 집중 지원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즐겁고 안전한 무안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연꽃축제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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