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이 ‘펄떡’ 재미가 ‘팔딱’초등학교 어린이와 함께하는 와일드푸드축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4 13:19:28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2015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완주군은 와일드푸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초등학생들에게 와일드푸드축제 ‘펄떡이’ 캐릭터를 앞세워 홍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 24일 군청 문화관광과(과장 소병주)20명의 직원들이 전주시내 초등학교 10개소를 찾아 어린친구들에게 와일드체험과 문화체험을 설명하고 리후렛과 포스트잇. 물티슈를 나눠주며 와일드푸드축제를 홍보했다.

해마다 인기가 치솟는 메뚜기잡기 체험장에서는 벌써부터 메뚜기들이 뛰놀며 축제의 날을 손꼽고 있고 더 넓어진 천렵체험장 물고기들도 아이들의 손길을 기다리며 가을 햇살을 즐기고 있다.

특히 와일드푸드축제는 초등학생의 친구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색다른 체험으로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펄떡이가 추천하는 쏙쏙팁’리후렛은 인기짱이였다.

완주군은 지난 2월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시작으로 3월 모악산 진달래 축제, 5월 어린이날 행사, 서울 청계천 농특산품 판매장, 6월 도시농업박람회, 9월은 전직원 타시도 홍보활동을 직접 발로 뛰었다.

TV와 라디오광고를 제작해 9월은 전북ㆍ충청, 전남, 수도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한편, 인터넷과 모바일 홈페이지, 페북을 통해서도 온라인홍보에도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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