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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혈관 튼튼”으로 불리는 자조교실은 고혈압·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 방법을 서로 공유하는 모임으로, 8주간의 프로그램 진행 동안 질환의 이해, 혈압·혈당 측정, 소금 줄이기, 질환에 맞는 식단 짜기, 건강식 체험, 운동을 통한 규칙적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1, 2기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 참여자 중 이 00 (65)씨는 “질환을 가지고 있어도 관리와 정확한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한 주 한 주 건강관리 지식도 습득하고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른 사람에게 자조교실을 추천하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도 가르쳐 주고 싶다.”고 만족함을 전했다.
앞으로도 봉화군 보건소는 군민들에게 자가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한 환경 조성으로 평생건강 행복한 군민을 만드는데 힘쓰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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