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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태훈 기자] (사)고려역사선양회는 15일 11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고려통일대전에서 2015년 ‘고려대전 대제’를 개최했다.
‘고려 대전대제’는 고려 역사를 재조명하고 충, 공신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이번 대제에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20대손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초헌관(나라의 제사 때에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일을 맡음)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날 정 의장은 “오백 년 고려의 찬란한 역사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며 “이번 대제를 통해 화합과 통합의 길을 구축해갔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제에는 64개 성씨, 140개 씨족 예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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