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씻김굿 공개발표회 내달 1일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9 13:11:32
【진도 = 타임뉴스 편집부】진도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진도 씻김굿으로 망자의 恨을 풉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공개 발표회가 오는 11월 1일(일) 오후 7시 진도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린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개 발표회는 2015 진도아리랑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안당, 초가망석, 제석굿 넋풀이, 길닦음 등의 순서로 시연되며, 중간 중간에 관람객들과 함께 어울마당이 펼쳐진다.

진도 씻김굿은 망자의 넋을 씻겨 그 넋이 극락왕생하도록 하는 천도의례로 죽음을 문화적으로 극복하고 해석하는 호남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큰 굿으로 지난 1980년 11월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군은 진도 아리랑축제 기간 중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도군에서만 보존되고 있는 장례문화의 일부를 원형 그대로 선보여 중요무형문화재 전승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예향 진도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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