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식생활개선 시범사업 운영
권혁중 | 기사입력 2015-10-29 14:08:20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12월31일까지 LH아파트 외 4개 경로당에서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농촌취약계층 식생활개선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식품부와 식생활교육전국네트워크(대표 황민영)가 주최하고 횡성식생활교육네트워크(대표 박현숙)와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옥)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 어르신의 식생활관리를 통해 영양 불균형,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다.

사업은 식생활교육매니저 2명이 해당 경로당을 방문해 의식생활개선 관련 이론강의와 함께 요리실습(닭고기채소샐러드, 쇠고기채소말이, 두부요리, 인절미, 견과류 강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혼자서는 요리를 해서 먹게 되지 않는데, 경로당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이야기를 듣고 몸에 좋고 맛있는 요리까지 맛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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