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15년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신청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9 14:51:17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은 전국 갯벌 면적의 15%를 차지하는 신안 섬 갯벌과 각종 전통 어업이 살아 숨쉬는 전통지식의 보고이면서 규모면에서나 경관면에서 빼어난 비금면에 위치한 대동염전을 지난 10월 28일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신청서를 전라남도에 제출했다.

〃어업유산〃이란 어업인이 해당 지역의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형·무형의 어업자원을 말하며, 비금면 가산리에 위치한 대동염전은 국내 최초 천일염전 시발지이고 면적은 416,482㎡을 대상으로 신청하였다.

신안군 담당자는 대동염전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이 되면 국고 지원과 국가 유산에 대한 가치화사업, 유산에 대한 다원적 자원 활용사업을 통해 고장판촉(Place-Marketing)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국가중요어업유산 신청서는 전라남도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해양수산부에 신청하게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