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월의 마지막 밤 황성동 문화존 폐막 공연
이수빈 | 기사입력 2015-11-04 13:22:14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황성동 문화존(청우1차아파트 옆 녹지)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2015년 마지막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사진제공=경주시 황성동

이 날 공연은 지난 7월 11일 개막 후 여덟 번째 열리는 공연으로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색소폰 벨리댄스 대금연주 및 국악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황성동장(윤승의)과 주민자치위원장(류천희)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주민들과 석 달 동안 문화존 행사를 위해 애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그간의 문화행사가 주민들의 삶의 활력소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시월의 마지막 밤에 열린 2015년 황성동 문화존 작은음악회는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경주시 황성동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