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목재문화체험장 준공 및 개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6 09:26:13

장수군은 16일 오전 10시 번암면 사암리 625번지 일원 방화동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최용득장수군수, 오재만 군의장, 서부지방산림청장, 관내 초중고학생과 주민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문화 체험장 준공 및 개관식을 가졌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총사업비 56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1,382㎡규모의 지상 2층 목재문화체험장 전시동과 202㎡ 규모의 다문화동 5동, 주변야영 및 산책 데크 1개소 등이 들어서 있다.군은 목재문화체험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목재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목공체험을 통한 목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방화동 목재문화체험장이 장수군의 또 하나의 관광자원일 될 거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목재의 우수성과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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