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산생태숲, 방문객 100만명 달성!!
박정도 | 기사입력 2015-11-18 09:13:08
【홍천타임뉴스】홍천군은 홍천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공작산생태숲이 2009년 개장이래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명실상부 전국적인 산림휴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작산생태숲은 2009년 개장후 2012년 최초 20만명을 넘어선 22만명이 방문한 이래 2013년 25만명, 2014년 32만명, 전국적으로 몰아친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금년 9월초 21만명이 방문하며 100만여 명을 돌파했고 11월 현재 총 109만 명이 방문했다.

공작산생태숲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부터 1시간 30분대에 다녀갈 수 있는 근교 산림휴양지로 천년고찰 수타사를 중심으로 163ha의 넓은 면적에 조성된 생태숲으로 산책코스의 경우 완만한 평지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 걷기 편안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짧은 시간에 옛 오솔길, 계곡, 깊은 숲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으면서 자연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힐링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 초화류 식재 및 수변관찰로를 포함한 생태체험 관찰로, 수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을뿐 아니라 치유쉼터, 명상공간, 숲속교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심신의 피로를 푸는 ‘힐링명소’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생태숲교육관, 수생식물원, 소나무광장, 숲 관찰로, 숲속치유쉼터 등이 있으며, 수십여 종의 야생화와 수목 등이 식재되어 있고 다양한 포유류, 조류, 양서류 등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숲 해설사에게 직접 수타사와 생태숲에 대해 설명을 들을수 있어 숲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숲 교육공간으로 연중 무료 운영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홍천군은 공작산생태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편의시설 확충 및 수목 보완식재를 통해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의 수도권의 정원인 공작산생태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편의시설 확충 및 수목 보완식재를 통해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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