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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민종홍, 반주자 권세진, 동해시립합창단 48여명의단원들이 1989년 창단이후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얻은 절정의 화음을엄선된 합창곡으로 무대에 선보이며,
전문 연주가 및 지휘자로 활동중인 바리톤(최종우), 소프라노(이세이)를초청하여 성악가와 함께 감미롭고 격조 높은 선율로 시민들의 감성을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노래인 ‘퐁당퐁당’, ‘동네한바퀴’,‘로보트태권브이’, ‘Climb every mountain’(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중에서) 등이 연주되며,
‘입영전야’,‘ 서른즈음에’, ‘바람의 손길’, ‘어머니 마음’등의 연주를 통해 젊은 날의 초상과, 그리움을 느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동해시민과 음악애호가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진한 감동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지역문화예술 발전 확대는 물론 시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연주회를 열어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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