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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는 기타연주(이정수), 철부지(평균연령 60대 어른들의 동요), 전통예술원 마루의 풍물판굿, 톱연주(진효근), 하이산과 비음산 밴드의 7080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악기와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객과 출연자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이 펼쳐졌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여,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학교, 다중집합시설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사회분위기 환기를 위하여 한 번 더 사업을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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