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도암면, 면 단위 최초 어르신 서예전‘눈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4 11:51:41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면 단위에서 최초로 어르신 서예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도암면(면장 장치운)은 23일, 복지회관 대강강에서 열린 경로당 동아리 복지회(회장 박기호) 서예전을 격려했다.

이날 장치운 면장을 비롯한 서병연 도곡농협 조합장 등 기관장은 전시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전시작품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도암면 복지회관 서예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낸 서예작품 25점이 전시됐다.

특히 경로당 동아리 복지회는 서예 프로그램 수강생 30명이 결성한 모임으로 서예전은 오는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장치운 도암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면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어르신들이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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