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ㆍ국제운전면허증 발급 ‘한번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30 15:13:05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은 12월 1일부터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원인이 여권ㆍ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신안군과 경찰서(운전면허시험장)를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신안군청 민원실에서 여권 신청시 국제운전면허증을 함께 신청하면 여권과 면허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신청서를 국내운전면허증과 컬러사진(3×4cm) 1매와 함께 신안군청 종합민원실 여권창구에 접수하면 되고,

발급수수료는 8천500원이며, 4일 후 여권과 함께 국제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해외체류시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 할 수 있는 증명서로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고, 아시아 15개국을 포함해 제네바 협약에 가입한 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길호 군수는 “원스톱 서비스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도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민원인의 편의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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