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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원시스템(대표 이문원)은 계측장비, (주)대신이앤씨(대표 이승언)는 크린룸 설계, 시공 분야의 성공비결을 각각 우수 사례로 발표하였다.
구미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문원 대표는 법인 설립 후 1년 만에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사례를 발표하며 Together Live의 일원으로 “먹거리개척상단”을 꾸려 입주기업 공동브랜드 제품을 개발하여 해외 시장 개척에 함께 나서자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승언 대표(경운대 창업보육센터)는 기존공조기와 차별된 기술을 개발하여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진출한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였다.
김우춘 과학경제과장은 “열정과 패기로 인생의 제2막을 열고 있는 입주기업들이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를 극복하여 미래의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현재 구미시에는 구미시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하여 3개 대학(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에 12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중소기업을운영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기술 및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 능력이 부족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한 임대료와 경영·기술지도, 사업화 등을 지원하여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성공률을 제고시키는 창업육성의 전진기지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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