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 제36조 위반 서산시의회 성추행 여사장 구속 사건 '연루된 민주당 의원들 자진사퇴 강력 촉구'
[태안군기자협회 박승민고문] [태안타임뉴스=독자기고] 원인이 없는 사물의 생성은 없으며, 이치(理致)에 맞지 않는 과정은 반드시 형법에 어긋나는 것이다. 이치란 나무의결(나이테)을 말한다. 즉 365일이 지나면 어김없이 나이테가 생성된다는 것이 이치라는 원어의 발원이다.1972년 닉슨의 워터케이트 사건은 은폐 즉 거짓말로 닉슨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
나정남 |
추석 명절 벌쏘임 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고 무더위가 길어짐에 따라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9~10월에 집중되어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요즘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이상 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벌초를 해야하는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사 김민환우리 문경소방서에서도 벌집제거 출동…
채석일 |
[독자기고]쓰레기 소각 이제 그만
뉴스를 보면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산불로 번지거나 주택가로 번지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이정도 불이 설마 번지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 할 때이다. 요즘엔 스마트폰 보급이 잘 되어 지나가던 행인이 연기만 보이면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해보면 쓰레기화재가 정말 많다. 이렇게 출동을 하면…
오태민 |
[독자기고]집중호우, 미리 준비해야 한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 지난 7월 17일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었는데, 특히 수도권에서는 올해 첫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을 정도로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제 봄은 가고 장마의 계절인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9월초까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장마전선이 형성되고, 기온차이에 의해…
손종선 |
[독자기고]톨게이트, 안전하게 통과합시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 시외나 장거리 이동을 위해 자가용을 타고 목적지를 찾아 이동하다보면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게 된다. 여러 출발지와 도착지에 따라 쾌적하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하루 평균 420만 대가 이용할 정도로 고속도로는 교통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렇게 유용한 고속도로를 이…
[기고] 제108주년 경술국치(庚戌國恥)와 자주정신
8월29일은 대한제국이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한지 108주년이 되는 날로써 국치일이다. 국권을 상실한 자체가 매우 부끄러운 일로 거론하기조차 꺼려지는 것이다그러나 국치일을 숨긴다고 하여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숨기면 숨길수록 본의가 왜곡되는 것으로 철저히 분석하여 재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광복절의 의미는 빛을 다시 찾은 것으로 …
이현석 |
박근혜 전대통령의 2심 선고“묵시적청탁” 전무후무한 민주수호 기치수호
[태안군기자협회고문 박승민][태안타임뉴스=독자기고] 지난 8월24일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혐의 재판에서 처벌 형량을 1년 높인 김문석(59·사법연수원 13기·사진)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역사적 민주수호와 정의를 수립한 명 판결로 기록될 것이다. [태안군기자협회고문 박승민] [태안군기자협회고문 박승민] […
여당 당정회의가 행정부 시어머니 역할을 도맡았다
[태안군기자협회 고문 박승민][태안타임뉴스=박승민독자기고] 지난 주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사의를 표명했다. 정치권 선동가들이 행정부 경제정책까지 좌지우지 하는 선전 선동술에 버틸 수가 없을 것이고, 행정부 정책 개선을 실행을 하려해도 관료가 선동가를 이길 수가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지난 2월경 "법인세인상은 없다"는 김동연부총…
[기고] 임전무퇴의 정신, 8월의 호국영웅 허봉익 대위
충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강소현2018년 8월의 호국 영웅으로 선정된 허봉익 대위는 1926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 1928년 12월 21일 육군사관학교 7기 후반과정을 마치고 군번 12757의 육군소위로 임관되었다. 그 후 제5여단과 제15연대 등을 거쳐 제2사단 16연대에 배속되어 근무하던 중 6.25전쟁이 발발하였다. 그 후 주둔지인 청주에서 …
홍대인 |
[박승민 기고문]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무죄 판결이 주는 정의(定義)
[태안기자협회 박승민고문 기고문] [태안타임뉴스=박승민기고문] 23일 서울지방지법 형사 11단독 김경진판사는 고영주전이사장이 고소인 문재인대통령에게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판결문을 보면 “명예훼손의 고의도 인정 할 수 없다" 며 “자신이 믿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에 참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독자기고]지금은 어떤가요.. 잘 계신가요?
장갑순의원[서산타임뉴스=장갑순의원기고문] 더위가 온 나라를 덮쳤다. 더위에 묻힌 시민들의 일상이 변했다. 더위를 피해 길을 떠난 사람도 있고 더위에 패하여 쓰러진 사람도 있다. 더위는 그렇게 우리의 마음과 삶의 지도를 바꾸어 놓았다. 언제 그랬냐는 듯 더위가 자리를 비켰다. 곧 찬 기운이 비운 자리를 채우리라. 지칠 대로 지친 그대들의 마…
[독자기고]휴가철 막바지 안전사고에 주의하자
휴가철 성수기에 다다르고 있는 요즘 막바지 물놀이를 가는 사람이 많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광복절 전후로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계곡이나 바다 등에서의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매년 휴가철 뉴스에서는 물놀이를 하다가 익사사고를 당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온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오태민최근 5년간…
[독자기고]지나친 냉(冷)방기 사용, 화(火)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 각종 뉴스에서 여러 시도들이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했다는 기사와 함께, 가정의 전기사용량 또한 연일 최고점에 달하고 있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폭염이 지속되는 와중에 피서를 포기하고, 집 안에서 냉방기를 틀어놓고 휴가를 보내는 시민들도 많이 볼 수 있다.냉방기기 덕분에 여러 가정이 쾌적한 휴가철을 보내고…
[119기고]여름철 벌집제거, 결코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타임뉴스 - 손종선]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폭염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작년보다 이른 여름철에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이 활동하는 시기가 당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벌집제거 뿐만 아니라 벌에 쏘여 응급처치가 필…
[기고] 제 73주년 광복절(光復節)에 즈음하여
[충북타임뉴스=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명식] 을유해방(乙酉解放)이 된지도 어언 73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이다. 한 인간의 일생으로 보자면 거의 한평생이 되는 세월로 결코 짧지 않는 세월에 해당되겠지만, 영고성쇠(榮枯盛衰)하는 우주의 이치로 본다면 찰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극히 은순간이다.73년전인 1945년 8월 15일 음력으로 치면…
[기고] 대한민국을 다시 찾아온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
충남동부보훈지청 장정옥 이동보훈팀장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났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의 딸 으나누 아마르 아야노씨는 미국 참전용사 피터 차초씨가 보관하고 있던 전쟁터에서의 사진 속에서 아버지를 만난 것이다. 사진은 총을 갖고 서서쏴 사격 자세를 취하는 차초씨를 바라보고 있는 아야노씨의 아버지. 누렇게 빛바랜 사진 속의 아버지…
[기고] 광복절, 의미깊은 날을 맞이하여!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주무관 손성현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일제로부터 광복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광복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광복(光復)이란 사전적 의미는 ‘빛이 되돌아왔다’라는 의미다. 암흑과 질곡의 일제 치하에서 우리 민족의 국운과 희망을 되찾은 날이…
[기고] 공직자로서의 청렴
대전지방보훈청 보상과 주무관 유효진청렴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뜻하는 누구나 알고 있는 보편적 가치임과 동시에 공직자가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다산 정약용은 “청렴은 목민관의 본연의 임무로 모든 선의 근원이요, 모든 덕의 뿌리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의 노릇을 할 수 있는 자는 없다"고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방복길 칼럼]미끈유월 어정칠월 동동팔월
[이천타임뉴스-조형태 기자]요즘 관심 가는 뉴스도 많고 마치 작정이나 한 듯 쏟아지는 이슈에 얼이 빠질 정도다. 올초 한.미FTA 재협상과는 별개로 미.중의 무역전쟁 비화로 등 터지는 마당에 가상화폐의 몸살을 치룬 국내경제는 최저인건비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의 소용돌이를 통과중이다. 한편으로 북한 핵을 이슈로 남북이 만나고 북한과 미국이 따로 밀당을 하는 와…
조형태 |
[기고] 7.27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며
충남서부보훈지청 최영대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있기까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3년여 지속됐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나선 수 많은 젊은이들과 더불어, 당시 막 식민지에서 해방된 많은 약소국 가운데 하나였던 우리나라를 위해 유엔 참전 22개국의 195만 명이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