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나라와 백성을 구원해 낸 이순신 장군의 애민정신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지금으로부터 424년 전인 1592년 4월 13일, 일본은 700여 척의 병선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침략해 왔다. 다음 날 부산성을 함락시킨 일본군은 파죽지세로 북상을 계속하여 수도 한성을 점령하고 함경도 지역까지 진출했다. 즉 우리가 일본에 병합당하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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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우리민족에게 없어서는 안 될 나라사랑교육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지금으로부터 약 1400년 전인 612년, 중국 전역을 통일한 수나라는 113만 여명의 육군과 7만 여명의 수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해 왔다. 당시 120만 여명이라는 군사의 수는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로써, 수 양제가 통일 중국 전역에서 총력을 기울여 모집한 것이었다. 하지만 국토 면적과 인구수만…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영화 ‘연평해전’으로부터 얻은 교훈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평소 영화를 많이 보지 않는 편인 필자는 최근 제2연평해전의 관내 호국영웅인 故 한상국 상사의 흉상을 그의 모교인 광천제일고등학교에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나감에 있어 그 분이 어떠한 분이고 제2연평해전에서 어떠한 공적을 남기셨는지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게 되었다.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김보영,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서부보훈지청 복지팀장 김보영[충남=홍대인 기자]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금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하여 새로운 정부행사로 추진된다. 「서해수호의 날」행사는 국민과 함께 국가수호 희생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서해수호의 날 지정의 의미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인 1999년 6월 15일,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여 남하한 북한 경비정과 어뢰정은 우리 해군의 퇴각 요구에 계속 불응하다 소총과 기관포를 발사하며 우리 고속정과 초계함을 공격해 왔고, 이로 인해 7명의 우리 장병이 부상당하여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제1연평해전).…
[기고]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 하늘이 내려 준 은혜의 동반자 미국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매년 7월 27일은 ‘정전협정의 날’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정부는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정전협정이 체결된 7월 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제정하고 27개국 대표단을 모시고 유엔참전국에 대한 공식적인 감사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북한은 1950년 6월…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보훈 외교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가끔씩 지난 6·25를 회상해보곤 한다.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를 기해 소련을 등에 업고 기습적인 남침을 감행해 왔고, 대비가 턱없이 부족했던 우리는 전차 등 강력한 북한의 장비 앞에 제대로 된 반격조차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낙동강 이남까지 밀리게 되었다. …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제대군인주간 운영의 성과와 보완할 점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제대군인으로 하여금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제대군인주간이 운영되고 있다. 1000만 제대군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처, 교육부, 국방…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국민에게 보다 친숙한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거듭나기를!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 서부지역 9개 시·군(홍성군, 예산군, 아산시, 서산시, 보령시, 당진시, 청양군, 서천군, 태안군)의 보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홍성보훈지청의 명칭이 내년 1월 1일부터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변경된다. 이는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국가보훈처가 창설된…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제대군인지원센터의 활성화를 기원하며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제대군인으로 하여금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제대군인주간이 운영되었다. 1000만 제대군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가보…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역사를 통해 살펴보는 국가보훈처 승격 필요성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국가보훈처는 지난 1961년에 차관급 조직인 ‘군사원호청’으로 창설되어 이듬해에 장관급 기관인 ‘원호처’로 격상된 바 있다. 하지만 1998년과 2004년에 각각 강등과 승격을 겪은 뒤에 2008년에 다시 차관급 기관으로 격하되었다. 이렇게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다 현재 차관급 기관으로 되어 있는 국가보…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국가 발전의 근간인 국가보훈처 승격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나라사랑교육이 필요한 이유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쟁이 나면 도망가겠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2015년 6월에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쟁이 나면 참전하겠다."고 답한 20대가 20대 전체 중 79%를 차지했다. 이는 2010년의 69%에서 10%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최근 북한의 D…
[독자기고] 홍성보훈지청 전성호 주무관,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며”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오후 9시 22분, 백령도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직후 출동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해안경비정에 의해 천안함에 탑승하고 있던 승조원 중 58명이 구조되었지만 나머지 46명은 결국 찾지 못했고, 당시 수색작업을 돕던 저인망어선 금양98호가 천안함…
[독자기고] 3.1절 태극기 휘날리며...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어느덧 기나긴 겨울의 통로를 지나 3월의 봄이 다시 다가왔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나무에 달린 꽃봉오리를 보며 얼어붙었던 땅속 깊은 곳에서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 같다. 그러나 비단 우리의 안보 현실은 아직 추운 겨울이 끝나지 않은 듯 하다. 언제든지 도발을 일으킬 수 있는 북한의 불안정한 체제와 일본과의…
편집국 |
[독자기고] 명예로운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예우를 통해 국가안보를 강화해야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근 북한의 장성택 처형 이후 한반도의 안보상황이 불안정하게 흐르고 있으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등 노골적인 우경화 시도로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어느때 보다도 확고한 국가안보태세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한반도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예로부터 외세의 침략에 대비한 국토방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왔다. 대한…
[독자기고] ‘명예로운 보훈 3.0’으로 행복 대한민국을 연다!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북한이 지난 12일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처형하는 등 국내외 안보환경은 심각하게 급변하게 변하고 있지만 최근 국민의 안보의식은 점점 실종되어 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국가보훈처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통한 안보의식 고취와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하신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예우강화에 매진해…